
정보2025년 11월 30일 오전 10:40
2026년 1월부터 외국인에겐 '0원'... 복지국가 프랑스의 배신
작성자: 덤덤Lv.10

지난 26일(현지시각), 파리 소르본 팡테옹. 프랑스 최고 엘리트 교육기관 중 하나인 파리 1대학(Université Paris 1 Panthéon-Sorbonne) 내부가 거센 긴장감으로 뒤덮였다. 이날 오전, 재학생과 교직원, 외국인 유학생들은 '총회(Assemblée Générale)'를 열고 대학 행정과 프랑스 정부를 향해 집단적인 항의에 나섰다. 사건의 발단은 전날 대학 총장이 전 교내 구성원에게 발송한 이메일 한 통이었다. "재정 위기", "불가피…
출처: Ohmynews.com | 202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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