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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2025년 11월 26일 오전 11:40

사람 때문에 살아가는 삶, 사랑이 삶을 지탱하는 마지막 이유

작성자: 겔럭시Lv.11
사람 때문에 살아가는 삶, 사랑이 삶을 지탱하는 마지막 이유

정세훈 시인은 17살부터 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했다. 공장에서 몸으로 체화된 노동을 시로 승화시키며 세상에 진솔한 목소리를 내온 시인이자 행동하는 예술인이다. 공장에서 일을 하던중 석면에 노출되어 진폐증을 앓기도 했다. 시인은 2019년 고향인 충남 홍성에 국내 최초로 노동문학관을 세워 노동예술제와 세미나 등 노동과 관련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하고 있다. 정세훈의 시인의 시적 언어는 신체에 축적된 피로, 마음속에 남은 상처, 그리고 삶 전체를 짓누르는 노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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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hmynews.com | 202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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